[남아공] 아프리카은행, 12개월 동안 R5억6000만랜드 손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내 주요 은행인 아프리카은행(African Bank)에 따르면 2020년 9월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무담보 대출자 변동으로 R5억6000만랜드의 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2억6700만랜드의 수익을 낸 것과 대조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와 누적된 경기 침체 등이 맞물려 신용불량자가 58%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신용손실률이 종전의 7.5%에서 11.7%로 확대됐다. 135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저소득층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아프리카은행은 최고경영자(CEO)인 바사니(Basani Maluleke)의 전격 사퇴했다. 이후 하루 만에 1년 내내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은행(African Bank) 홈페이지
전년 동기간 2억6700만랜드의 수익을 낸 것과 대조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와 누적된 경기 침체 등이 맞물려 신용불량자가 58%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신용손실률이 종전의 7.5%에서 11.7%로 확대됐다. 135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저소득층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아프리카은행은 최고경영자(CEO)인 바사니(Basani Maluleke)의 전격 사퇴했다. 이후 하루 만에 1년 내내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은행(African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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