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소, 중국에 자동차계기판용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설립
일본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동차계기판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는 덴소가 51%, 중국의 파트너가 49%의 지분을 가지며 허베이성에 위치할 예정이다. 직원은 90명에서 출발하지만 점차 300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중국 자동차시장도 계기판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대형화하는 등 자동차 계기판에 대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LCE와 유기 EL을 사용한 계기판의 디지털화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미국계 회사의 중국사업이 주춤한 사이에 중국시장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참고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은 일본의 덴소와 독일의 보쉬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주주이다.
▲덴소(デンソー) 빌딩(출처 : 홈페이지)
새로운 회사는 덴소가 51%, 중국의 파트너가 49%의 지분을 가지며 허베이성에 위치할 예정이다. 직원은 90명에서 출발하지만 점차 300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중국 자동차시장도 계기판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대형화하는 등 자동차 계기판에 대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LCE와 유기 EL을 사용한 계기판의 디지털화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미국계 회사의 중국사업이 주춤한 사이에 중국시장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참고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은 일본의 덴소와 독일의 보쉬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주주이다.
▲덴소(デンソー)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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