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미국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올해 안에 총 3개 점포를 오픈해 10점포 체제 구축
민서연 기자
2016-11-14 오후 3:10:44
미국 패스트푸드 대기업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에 따르면 2016년내로 미얀마 제 2의 도시 만달레이를 포함한 총 3곳에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2016년 7~9월 결산결과 KFC의 매출은 S$ 27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S$ 140만달러에 비해 약 2배 수준까지 확대됐다.

KFC미얀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양곤에 1호점을 오픈한 뒤 총 7개의 점포를 오픈한 상태다. 올해 안에 10개의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만달레이에 한 점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양곤에 오픈한다.

회사측은 미얀마에서 조달한 재료로 글로벌 품질을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KFC는 같은 'Yam!' 브랜드 산하의 '피자헛', '버거킹'이 미얀마에서 전개 중이다.


미국 패스트푸드대기업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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