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인프라크레딧, 리드웨이가 투자자되면서 지분액 N753억나이라 증가
김백건 기자
2021-09-14 오전 7:21:55
나이지리아 인프라크레딧(InfraCredit)에 따르면 보험사인 리드웨이(Leadway Assurance)가 첫 번째 자사의 민간투자자가 되면서 자사 지분액이 N753억나이라(US$1억8300만달러) 증가했다.

현재 신용평가기관이 허용하는 최대 자본 레버리지 비율을 기준으로 인프라크레딧은 최대 3764억나이라(9억1500만달러)의 총 보증 발행능력을 갖게 됐다.

국내 최대 보험사인 리드웨이는 투자 측면에서 인프라크레딧이 민간 자본의 동원을 통해 국내에서 상당한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양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국내 인프라 금융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민간 자본에 대한 활용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프라크레딧은 지역 통화 보증 제공 등의 인프라 신용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이다.

나이지리아 국부펀드를 관리하는 투자청인 Nigerian Sovereign Investment Authority와 보증회사인 GuarantCo 등에 의해 설립됐다. 


▲인프라크레딧(InfraCredi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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