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콜스, 버려지는 농산물 줄이기 위한 '아임퍼펙트' 시작
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아임퍼펙트(I'm Perfect)'라는 신규 판매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충분히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농산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아임퍼펙트는 과일과 채소 등 모양이 약간 뒤떨어져 상품성이 약한 일명 못난이 과일 및 채소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다.
빅토리아(Vic)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농산물은 사과, 배, 양파, 고구마, 당근, 오렌지, 레몬 등이다.
▲'아임퍼펙트(I'm Perfect)' 제품(출처 : 콜스(Coles) 홈페이지)
충분히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농산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아임퍼펙트는 과일과 채소 등 모양이 약간 뒤떨어져 상품성이 약한 일명 못난이 과일 및 채소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다.
빅토리아(Vic)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농산물은 사과, 배, 양파, 고구마, 당근, 오렌지, 레몬 등이다.
▲'아임퍼펙트(I'm Perfect)' 제품(출처 : 콜스(Col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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