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카운트다운, 6월 둘째주부터 'BYO 용기' 도입위한 실험
뉴질랜드 슈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따르면 2019년 6월 둘째주부터 'BYO(Bring Your Own) 용기' 정책을 도입하기 위한 실험에 착수했다.
BYO 용기 정책은 고객이 깨끗하고 밀폐가 완전한 자신의 용기를 가져와 식품을 담아 구입해가는 것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시험적으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21개 카운트다운 매장에서 BYO 용기 정책을 시작했다. BYO 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에 가장 많이 의존해왔던 육류, 해산물, 조리된 요리 식품 등에 적용된다.
최우선 과제는 식품의 안전이며 고객의 적극적인 위생개념이 중요하다. 고객은 BYO 용기의 세척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객의 BYO용기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해 그 무게를 뺀 후 구입한 식품만 계산한다. 카운트다운의 환경보호 정책이 알려지자 많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지역매장에도 시작해 달라고 요청 중이다.
▲카운트다운(Countdown) 홈페이지
BYO 용기 정책은 고객이 깨끗하고 밀폐가 완전한 자신의 용기를 가져와 식품을 담아 구입해가는 것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시험적으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21개 카운트다운 매장에서 BYO 용기 정책을 시작했다. BYO 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에 가장 많이 의존해왔던 육류, 해산물, 조리된 요리 식품 등에 적용된다.
최우선 과제는 식품의 안전이며 고객의 적극적인 위생개념이 중요하다. 고객은 BYO 용기의 세척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객의 BYO용기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해 그 무게를 뺀 후 구입한 식품만 계산한다. 카운트다운의 환경보호 정책이 알려지자 많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지역매장에도 시작해 달라고 요청 중이다.
▲카운트다운(Countdow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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