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졸업생 채용 평가 위해 ‘Watson' 도입
일본 통신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에 따르면 2017년 5월 졸업생의 채용을 평가하기 위해 ‘Watson'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Watson의 자연언어분류기술을 활용해 지원자의 엔트리시트(ES)를 분석하고 합격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통일된 평가기준을 통해 심사의 공정성을 향상시킬 목적이다.
분석 방법은 ES 내의 ‘소프트뱅크 직원의 행동지침과 일치하는 당신의 강점을 알려주세요’라는 설문에 답변하는 것으로 ‘합격’으로 판단된 경우 서류전형에 통과된다.
인사담당자는 Watson이 불합격시킨 ES만 확인하고 합격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해당 방식의 도입으로 인사담당자의 평가 소요시간을 약 75% 절감시킬 수 있다.
참고로 소프트뱅크는 2018년 신입채용에서도 Watson을 활용할 예정으로 설문 수를 늘려 일반직, 판매직 등 전형에 도입시켜 나갈 방침이다.
▲소프트뱅크 채용 홈페이지
Watson의 자연언어분류기술을 활용해 지원자의 엔트리시트(ES)를 분석하고 합격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통일된 평가기준을 통해 심사의 공정성을 향상시킬 목적이다.
분석 방법은 ES 내의 ‘소프트뱅크 직원의 행동지침과 일치하는 당신의 강점을 알려주세요’라는 설문에 답변하는 것으로 ‘합격’으로 판단된 경우 서류전형에 통과된다.
인사담당자는 Watson이 불합격시킨 ES만 확인하고 합격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해당 방식의 도입으로 인사담당자의 평가 소요시간을 약 75% 절감시킬 수 있다.
참고로 소프트뱅크는 2018년 신입채용에서도 Watson을 활용할 예정으로 설문 수를 늘려 일반직, 판매직 등 전형에 도입시켜 나갈 방침이다.
▲소프트뱅크 채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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