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업체 GE Aviation, 3월 두바이에 '유지보수'서비스센터 출범
미국 우주항공업체 GE Aviation에 따르면 2018년 3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유지보수' 서비스센터를 출범했다. 당사는 복합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부문 자회사다.
이 서비스센터는 아랍에미리트의 운송설비만을 대상으로 리페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미 2013년부터 에미레이트항공에 지원했던 리페어솔루션 서비스로 사업기반은 다져 놓은 상태다.
당사가 두바이에 센터를 설치한 것은 중동지역의 항공기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향후 10년 내로 중동지역의 항공기는 전세계 기준으로 기존 5%에서 6%로 확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항공기 수가 늘어남에 따라 유지보수관리(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MRO)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다. 현재 시장규모 US$ 50억달러에서 향후 10년 내 100억달러까지 내다봤다.
참고로 현재 글로벌 항공산업 중 가장 촉망받고 있는 분야는 무기산업을 제외하고는 위성과 MRO다. 특히 MRO는 엔지니어링 산업과 연계돼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E Aviation 임직원 [출처=홈페이지]
이 서비스센터는 아랍에미리트의 운송설비만을 대상으로 리페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미 2013년부터 에미레이트항공에 지원했던 리페어솔루션 서비스로 사업기반은 다져 놓은 상태다.
당사가 두바이에 센터를 설치한 것은 중동지역의 항공기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향후 10년 내로 중동지역의 항공기는 전세계 기준으로 기존 5%에서 6%로 확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항공기 수가 늘어남에 따라 유지보수관리(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MRO)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다. 현재 시장규모 US$ 50억달러에서 향후 10년 내 100억달러까지 내다봤다.
참고로 현재 글로벌 항공산업 중 가장 촉망받고 있는 분야는 무기산업을 제외하고는 위성과 MRO다. 특히 MRO는 엔지니어링 산업과 연계돼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E Aviation 임직원 [출처=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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