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 2015년 고향납세 1653억엔으로 전년 대비 4.3배 증가
박보라 기자
2016-06-15 오전 10:23:54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2015년 고향납세는 1653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4.3배 증가했다. 고향납세로 받을 수 있는 공제상한액이 지난해부터 2배 인상된 것이 주요인이다.

고향납세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2000엔의 자기부담을 넘는 금액이 소득세 및 주민세에서 공제되는 제도이다.

지자체별로 미야자키현 도죠시가 42억3100만엔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즈오카현 야이즈시 38억2600만엔, 야마가타현 덴도시 32억2800만엔 등이다.


▲ 총무성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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