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트플라이어, 고향납세를 하고 비트코인을 받자는 캠페인 진행
김백건 기자
2019-11-01 오후 5:33:57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ビットフライヤー)에 따르면 고향납세를 하고 비트코인을 받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합납세를 하고 답려품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선택하면 기부금액에 따라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라쿠텐과 KDDI사이트를 경유해 납부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2019년 12월까지로 제품가격의 0.6~1.2%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이 제공된다.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의 허용을 고려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로 고합납세는 자신의 출신지역이나 기타 지역에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액이 2000엔을 넘을 경우에 소득세와 주민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비트플라이어(ビットフライヤ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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