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월 7일 경제동향, 영국 코옵 4월 30일부터 여름 끝날때까지 '평생 쇼핑 가방'의 재고 판매 예상 등
박재희 기자
2021-05-10 오전 9:40:10
영국 소매점 체인운영기업인 코옵(Co-op)에 따르면 2021년 4월 30일부터 여름이 끝날때까지 '평생 쇼핑 가방'의 현재 남아있는 모든 재고품을 팔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재고가 소진된 이후에는 전국 2600개 모든 매장에서 상기 평생 쇼핑 가방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플라스틱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덴마크 귀금속 제조 및 소매업체인 판도라(Pandora)에 따르면 천연 다이아몬드 사용을 중지할 계획이다. 인권과 환경을 배려한 윤리적인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1년 5월 4일 합성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콜렉션을 발표했다. 먼저 영국에서 판매해 2022년부터 글로벌 판매로 확장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장치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사이버 보안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스마트 워치에서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터넷 연결 장치가 점점 더 많이 구매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이에 따른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영국 정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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