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에어텔 아프리카, 2021년 3월 마감 4분기 매출 21.9% 증가
영국 다국적 이동통신사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2021년 3월 마감 기준 나이지리아에서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또한 동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23.5% 확대됐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에어텔 아프리카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사업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4분기 세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해 US$ 1억5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서비스의 매출 확대가 세후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모바일 머니 35.5%, 데이터 서비스 31.2%, 음성 서비스 11% 등으로 각각 매출이 증가했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에어텔 아프리카의 고객은 1억1820만명으로 6.9% 증가했다.
모바일 데이터 고객 기반 14.5%와 모바일 머니 서비스 고객 기반 18.5% 등으로 고객 증가율을 높였다. 2021년 5월 고객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나이지리아의 새로운 SIM 등록 규제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홈페이지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에어텔 아프리카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사업 지역에서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4분기 세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해 US$ 1억5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서비스의 매출 확대가 세후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모바일 머니 35.5%, 데이터 서비스 31.2%, 음성 서비스 11% 등으로 각각 매출이 증가했다. 2021년 3월 마감 기준 에어텔 아프리카의 고객은 1억1820만명으로 6.9% 증가했다.
모바일 데이터 고객 기반 14.5%와 모바일 머니 서비스 고객 기반 18.5% 등으로 고객 증가율을 높였다. 2021년 5월 고객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나이지리아의 새로운 SIM 등록 규제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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