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가보험위원회, 32년만에 새로운 재보험사 설립 승인
김백건 기자
2021-06-15 오전 11:42:54
나이지리아 정부 산하 국가보험위원회(NAICOM)에 따르면 32년 간의 재보험사 설립 면허 발급 금지 조치 이후 새로운 재보험사가 설립되도록 최근 승인했다.

또한 4개의 새로운 보험회사도 면허증을 발급했다. 3개 보험사는 생명보험사이며 나머지 1개 보험사는 일반 보험사이다.

국가보험위원회는 국내 보험 시장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보험시장 등이 주로 생명보험사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추가로 2개 보험사의 서류를 처리하면서 4개의 소액보험사에 대한 면허도 허가했다.

국가보험위원회는 2021~2022년 연방 정부 공무원 및 준군사적 보험에 대한 단체 종신보험 가입으로 N92억나이라를 적립한 것으로 집계했다. 연금 문제에 대한 보험 참여 수준이 상승하며 보험 가입이 증가했다.

참고로 2020년 9월 1일 국가보험위원회와 국민연금위원회(PenCom)가 공동으로 퇴직연금과 근로자그룹 종신보험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가보험위원회(National Insurance Commission, NAI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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