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 디지털 주식 플랫폼 운영 면허 첫 승인 스타트업 차카
김백건 기자
2021-06-28 오전 11:26:31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차카(Chaka)가 국내에서 디지털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한 디지털 주식 플랫폼 운영 면허를 받은 첫 번째 스타트업이 됐다.

2021년 4월 증권거래위원회가 도입한 디지털 중개업체 자격증을 취득한 최초의 기업으로 차카가 승인을 받은 것이다.

증권거래위원회는 규칙 및 규정에 대한 주요 개정의 일환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해 여러 중개업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허를 인정할 계획이다.

차카는 이번 면허 취득을 자본시장 규제기관과 진행해 온 많은 참여의 결실로 평가한다. 이번 면허 취득은 규제와 관련된 몇 달간의 불확실성 이후에 승인됐다.

또한 이번 면허 승인은 차카가 디지털 상장을 원하는 증권 중개업체들의 디지털 상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차카(Ch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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