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장조사회사 NAFI, 고용주의 10%가 직원들의 의료보험 등의 복지혜택을 줄일 계획
김백건 기자
2016-08-06 오후 6:34:23
러시아 시장조사회사인 NAFI의 자료에 따르면 고용주의 10%가 직원들의 의료보험 등의 복지혜택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영악화로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016년 조사결과 러시아 직장인의 68%가 충분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2015년 64%보다 증가한 것이다. 직원들에 충분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1/3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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