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2016년 9월 신차판매량 13.7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4% 증가
UV차량 등의 호조로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
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에 따르면 2016년 9월 신차판매량은 13만73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4% 증가했다. UV차량 등의 호조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루티스즈키의 판매량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중형세단 '시아즈'가 52.5% 증가한 6544대, UV부문이 2.9배 수준까지 증가해 1만8432대를 기록해 대폭 성장했다.
이외에 소형차 부문의 해치백 '알토', '웨건R' 2개 차종은 24.8% 증가해 4만4395개를 기록했다. 같은 해치백의 '스위프트', '리츠', '셀리오', '바레노' 등은 총 12.3% 증가해 5만324대로 집계됐다.
다음 슈퍼컴팩트 부문의 '디자이어 투어'는 23% 증가한 3973대였으며 밴은 15.1%증가한 1만3618대였다. 또한 전체 수출량을 54% 증가한 1만1822대를 기록했다.
마힌드라&마힌드라(M&M), 타타모터스, 도요타, 혼다 등 경쟁 업체들의 판매량 또한 대부분 호조를 보였지만 혼다의 판매량은 18.8%가 감소했다.
▲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홈페이지
마루티스즈키의 판매량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중형세단 '시아즈'가 52.5% 증가한 6544대, UV부문이 2.9배 수준까지 증가해 1만8432대를 기록해 대폭 성장했다.
이외에 소형차 부문의 해치백 '알토', '웨건R' 2개 차종은 24.8% 증가해 4만4395개를 기록했다. 같은 해치백의 '스위프트', '리츠', '셀리오', '바레노' 등은 총 12.3% 증가해 5만324대로 집계됐다.
다음 슈퍼컴팩트 부문의 '디자이어 투어'는 23% 증가한 3973대였으며 밴은 15.1%증가한 1만3618대였다. 또한 전체 수출량을 54% 증가한 1만1822대를 기록했다.
마힌드라&마힌드라(M&M), 타타모터스, 도요타, 혼다 등 경쟁 업체들의 판매량 또한 대부분 호조를 보였지만 혼다의 판매량은 18.8%가 감소했다.
▲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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