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리니치 국립 해양박물관(Royal Museums Greenwich), 해양제국의 영광이 담긴 유물 250만점_230221
영국 해군과 해양 무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방대한 유물과 전시물 소장
박동완 대기자
2024-03-22 오전 8:01:40
□ 해양제국의 영광이 담긴 유물 250만점_그리니치 국립 해양박물관


▲ 영국 그리니치 국립 해양박물관 (Royal Museums Greenwich) 로고.

그리니치 국립 해양박물관
(Royal Museums Greenwich)
King William Walk, London SE10 9HT
+44 20 8858 4422
www.rmg.co.uk/cutty-sark
 


▲ 그리니치 국립 해양박물관 외관.

○ 그리니치 국립 해양박물관에 영국 해군과 영국 해양 무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방대한 유물과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다. 제임스 쿡 선장과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과 같은 유명한 탐험가들이 사용한 도구들을 포함하여 항해와 탐험에 관한 역사적인 전시물이 특징

○ 방문객들은 19세기 범선 위의 삶, 즉 뱃사람들이 자고 먹던 비좁은 거처, 음식을 조리하던 갤리선, 차와 양모 등 물건을 보관하던 화물칸 등을 볼 수 있음.

○ 특히 1869년 건조된 영국의 유명한 클리퍼선으로 뱃머리 ‘나니’라는 흐르는 잠옷을 입은 여성의 조각상이 얹어져 있는 커티 사크(Cutty Sark)가 유명

○ 이것은 19세기 말 중국에서 런던으로 차를 운송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날렵한 선체와 높은 돛대가 매혹적인 외관과 구조는 해양공학의 훌륭한 본보기로서 빅토리아 시대의 기술과 장인 정신을 증명하고 있음.

○ 커티사크는 길이와 폭이 각각 280ft와 50ft 이상, 돛의 높이도 150ft가 넘는데 최대 32개의 돛을 설치할 수 있으며 철선이지만 나무로 된 갑판과 선체를 복원함.

○ 커티 사크호는 역사적인 클리퍼선으로 복원된 돛의 황금기의 증거로 현재 그리니치 왕립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물로, 방문객들은 배의 갑판을 탐험하고 배의 역사와 항해에 대해 배울 수 있음.


▲ 커티 사크(Cutty Sark) 복원 전시물.

□ 현장사진


▲ 커티사크 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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