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 12월 상순 스바루차이나(斯巴鲁中国)로 부터 3개 차종 4만6804대 리콜 신고 접수
박재희 기자
2016-12-18 오후 12:28:07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은 일본 후지중공업 스바루자동차의 중국법인 스바루차이나(斯巴鲁中国)가 차량 결함에 따른 리콜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엔진 워터펌프 베어링부 조립 틈새가 작아 베어링 손상이 발생해 워터펌프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또한 연쇄적으로 타이밍 벨트 손상 및 엔진 정지로 이어져 운행이 불가능해 지기도 한다.

따라서 리콜 대상차종은 엑시가 모델을 제외한 레거시, 포레스터, 임프레자 등이다. 레거시는 2008~2011년식 5081대가 해당되며 포레스터는 2009~2011년식 4만674대, 임프레자는 2008~2011년식 1049대로 총 3차종 4만6804대이다.


▲ China_Subaru China_Homepage

▲스바루차이나(斯巴鲁中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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