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일 폭스바겐, 2017년 12월 중순 기점 중국 내 폭스바겐 브랜드 자동차 판매량 300만대 초과
박재희 기자
2017-12-21 오후 10:14:07
독일 자동차 대기업 폭스바겐자동차에 따르면 2017년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중국내 폭스바겐 브랜드 자동차 판매량이 300만대를 초과했다.

지난 2016년 라인업 차종 라비다(Lavida), 파사트(Passat), 사지타(Sagitar), 보라(Bora), 티구안(Tiguan), CC, 제타(Jetta) 등의 판매량 증가가 영향으로 특히 SUV 차량 티구안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 2016년 아우디등 폭스바겐 그룹 전체 판매량이 398만대에 달했다. 폭스바겐 단일 브랜드는 299만7000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중국 시장에 약 100억유로를 투자해 전기자동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PHV) 등 신에너지 자동차를 개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중국 내 40차종의 신에너지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40만대, 2025년까지 약 150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 Germany_VW(Volkswagen)_Logo

▲폭스바겐차이나(大众汽车中国, Volkswagen Chin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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