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익스피리언(Experian), 은행은 디지털시장에서 금융사기 근절해야
김백건 기자
2017-11-10 오후 1:17:23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익스피리언(Experia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은행들은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금융사기를 근절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객의 금융 습관을 더 깊이 이해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 등을 활용해 금융사기를 방어할 수 있다. 금융, 통신, 소매 등 3개 서비스산업이 금융 사기에 취약한 실정이다. 

생체 인식시스템, 데이터 변환,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AI) 등을 통합해 금융사기의 신호일 수있는 의심스러운 활동의 추세와 패턴을 파악하는데 주시해야한다.

익스피리언은 아일랜드(Ireland)의 수도 더블린(Dublin)을 기반으로 영국, 미국, 브라질 등 37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에 상장된 기업으로 트랜스유니언(TransUnion), 이퀴팩스(Equifax) 등과 더불어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이다.


▲익스피리언(Experi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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