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어차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한 A350 항공기의 객실 체험센터 설립
중국 국영항공사인 에어차이나(Air China)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A350 항공기의 객실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징안케리센터(Jing An Kerry Centre)에 설치했다.
글로벌 노선의 확장을 프로모션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뮬레이터에는 유럽, 북미, 동아시아, 남미 및 남아프리카에서 인기있는 목적지를 특화한 6개의 양방향 객실이 구비돼 있다.
6개 지역의 매력을 모두 경험한 방문객은 행운의 추첨을 통해 항공사의 무료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에어차이나는 상하이를 주요 국제공항으로 이용하면서 글로벌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하이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는 유럽 국제노선선에 새로운 에어버스 350 항공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중국 동부의 전략적 입지를 최적화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프랑스 파리와 독일 뮌헨까지 장거리 노선도 새로 개설했다.
참고로 에어 차이나는 2018년 8월 에어버스로부터 A350-900 와이드 바디 항공기를 인도받은 최초의 국내 항공사이다. 같은 크기의 다른 승객 제트기에 비해 더 길고 연료 소비가 적은 총 10대의 A350을 주문한 바 있다.
▲ China-AirChina-firstA350-homepage
▲ 에어차이나의 첫번째 A350(출처 : 홈페이지)
글로벌 노선의 확장을 프로모션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뮬레이터에는 유럽, 북미, 동아시아, 남미 및 남아프리카에서 인기있는 목적지를 특화한 6개의 양방향 객실이 구비돼 있다.
6개 지역의 매력을 모두 경험한 방문객은 행운의 추첨을 통해 항공사의 무료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에어차이나는 상하이를 주요 국제공항으로 이용하면서 글로벌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하이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는 유럽 국제노선선에 새로운 에어버스 350 항공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중국 동부의 전략적 입지를 최적화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프랑스 파리와 독일 뮌헨까지 장거리 노선도 새로 개설했다.
참고로 에어 차이나는 2018년 8월 에어버스로부터 A350-900 와이드 바디 항공기를 인도받은 최초의 국내 항공사이다. 같은 크기의 다른 승객 제트기에 비해 더 길고 연료 소비가 적은 총 10대의 A350을 주문한 바 있다.
▲ China-AirChina-firstA350-homepage
▲ 에어차이나의 첫번째 A350(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