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셀큐브, 첫 에너지저장시스템 국제 판매계약 체결
김봉석 기자
2019-06-11 오후 11:50:53
캐나다 에너지업체인 셀큐브(CellCube)에 따르면 자회사인 에너큐브(Enercube)가 첫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국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금속재활용시설로부터 $C 70만달러(CND)의  구매 주문서를 받았다.

이번 계약은 38kV 실외정격 (NEMA 3R) 메탈 피복 스위치 기어를 설계, 제조, 테스트 및 공급하는 국제계약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기 개폐 장치, 모터 제어 스위처, 태양광 인버터 및 바나듐 축전지가 있다.

특히 에너큐브는  파이프라인 회사, 정유소, 제조업체, 지자체 및 인프라 제공업체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10년 이상 제공해왔다. 

에너큐브의 엔지니어링팀은 고객담당자와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업계 선도적이고 혁신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전력 제어시스템 액세서리를 공급하고 있다.

참고로 셀큐브는 바나듐 산화환원 유동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 Canada-cellcube-energystorage


▲ 셀큐브(CellCube)의 에너지 저장장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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