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에스콤, 4개 주의 일부 지역에서 '부하 절감' 실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2020년 12월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4개 주의 일부 지역에서 '부하 절감'을 실시했다.
해당 4개 주는 Gauteng, Mpumalanga, Free State, KwaZulu-Natal 등이다. 에스콤은 네트워크 과부하가 변압기와 소형 변전소의 폭발을 일으켜 전기 인프라를 손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과부가 영향을 받는 해당 4개 주의 일부 지역 거주민들과 재산에도 위험을 끼칠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에스콤은 과부하로 인한 장비 고장에 대처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하 절감' 실시는 불법 접속, 계량기 우회, 공공 기물 파손 등에 취약한 고밀도 지역의 네트워크 과부하가 주요인이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해당 4개 주는 Gauteng, Mpumalanga, Free State, KwaZulu-Natal 등이다. 에스콤은 네트워크 과부하가 변압기와 소형 변전소의 폭발을 일으켜 전기 인프라를 손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과부가 영향을 받는 해당 4개 주의 일부 지역 거주민들과 재산에도 위험을 끼칠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에스콤은 과부하로 인한 장비 고장에 대처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하 절감' 실시는 불법 접속, 계량기 우회, 공공 기물 파손 등에 취약한 고밀도 지역의 네트워크 과부하가 주요인이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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