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통신, NTT도코모와 음성통화용 회선 이용료 인하 합의
민서연 기자
2021-02-04 오후 3:27:17
일본 저렴한 스마토폰 사업자인 니혼통신(日本通信)에 따르면 NTT도코모와 음성통화용 회선 이용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운 이용료는 총무성의 기준에 따라 필요한 비용에 적정 이윤을 감안한 금액으로 결정됐다.

이미 니혼통신은 2020년 7월부터 음성 무제한 통화에 데이터 3기가바이트를 사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요금제 2480엔을 적용하고 있다.

2020년 6월 총무성은 스가 총리의 지시로 이동통신사업자의 통신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스가 총리가 국민들의 통신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하는 정책이다.


▲니혼통신(日本通信)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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