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PUTCO, 214명 해고할 예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버스 운행기업인 PUTC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214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원래는 300명을 해고할 계획이었지만 노조와 수개월 동안 교섭한 끝에 최종 214명 감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2021년 2월 첫째주 기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봉쇄 및 경제 활동 제한 등으로 출퇴근이 줄어들자 PUTCO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감소했다.
2021년 2월부터 장거리 럭셔리 버스인 그레이하운드(Greyhound) 버스의 운행이 중단하면서 도심 출퇴근 버스를 운행하는 PUTCO의 직원 감원도 급물살을 탔다.
▲PUTCO(Public Utility Transport Corporation) 홈페이지
2021년 2월 첫째주 기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봉쇄 및 경제 활동 제한 등으로 출퇴근이 줄어들자 PUTCO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감소했다.
2021년 2월부터 장거리 럭셔리 버스인 그레이하운드(Greyhound) 버스의 운행이 중단하면서 도심 출퇴근 버스를 운행하는 PUTCO의 직원 감원도 급물살을 탔다.
▲PUTCO(Public Utility Transport Corporation) 홈페이지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