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본사의 항공회사인 국제항공그룹(IAG)에 따르면 국내 최대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와 2가지 재정적인 합의에 동의했다.

이번 새로운 거래로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유동성은 £24억5000만파운드, 즉 US$ 35억달러 증가하게 됐다. 국제항공그룹 또한 자금을 더 늘리기 위해 다른 부채 탕감 계획을 모색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동의에는 영국수출금융(UKEF)이 보증하는 5년 만기 대출기관에서 출현된 20억파운드의 일부로 구성됐다.

국제항공그룹은 여러 은행들에 의해 보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2월말 이전에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자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항공그룹(IAG)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