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세데스, 2022년 중반 전가자동차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높은 사양 공개
김백건 기자
2021-09-08 오전 6:58:06
독일 자동차제조사인 메르세데스(Mercedes)에 따르면 2022년 중반 전기자동차(EV)인 메르세데스 EQE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기존 메르세데스 EQS 보다 높은 사양을 공개했다.

EQE는 EQS보다 차량 크기는 더욱 작아지지만 최대 660km(410마일)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90kWh 배터리를 장착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자율주행 기술 측면에서 EQE가 월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EQS와 마찬가지로 EQE는 운전자에게 여러 분야에서 OTA(Over-The-Air Update)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 기능을 활성화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QE는 동급 최강의 소음 및 진동에 대한 편의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Energizing Air Control' 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이다.

'Energizing Air Control' 시스템은 필터와 센서를 사용해 외부 공기 중의 미세먼지, 꽃가루 및 기타 유해 물질들을 걸러 유입되는 차량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Merced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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