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그룹 Choice, 일반 여행보험상품보다 항공 3사가 제공하는 여행보험상품이 150% 이상 비싸다고 지적
김백건 기자
2016-11-03 오후 5:53:56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그룹 Choice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보험사들의 여행보험상품보다 항공 3사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여행보험상품이 15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3사는 콴타스(Qantas), 버진(Virgin), 젯스타(Jetstar) 등이다. 4인 가족기준 일반 여행보험상품을 선택해 구입할 경우 항공사가 제공하는 여행보험상품보다 $A 445~871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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