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 단독주택용 택배박스 개발
박보라 기자
2017-02-22 오후 4:12:21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17년 2월 다이와하우스공업, 나스타 등과 공동으로 단독주택용 다기능 택배박스를 개발했다.

인터폰, 대형우편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택배, 등기우편물 등을 수취할 수 있다. 부재에 따른 재배달을 줄이고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온라인쇼핑몰의 이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택배 취급수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3사는 물류인프라구축의 향상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참고로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5년 9월 기준 재배달 수가 약 20% 차지했으며 운전자 부족, 환경문제 등의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택배박스 이미지(출처: 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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