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화물운송기업 Mainfreight, 2016년 세후이익 $NZ 1억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 상승
김백건 기자
2017-06-05 오전 10:35:56
뉴질랜드 화물운송기업 Mainfreight에 따르면 2016년 세후이익은 $NZ 1억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23억달러에 달했다.

2016년 11월 지진에 의해 픽톤(Picton)에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까지 철도가 파손돼 루이스패스 도로를 사용해야 할 때 추가 비용으로 곤란을 겪기도 했다.

이민자 상승,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화물운송이 확대돼 기록적인 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2016년 직원들의 보너스지급액은 197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


▲Mainfreigh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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