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철도공항노선 오팔카드시스템의 문제점에 직면
김백건 기자
2017-07-03 오전 11:11:47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철도공항노선의 문제점에 직면했다. 일부 통근자들은 잔액이 부족한 카드로 게이트를 통과한 후 카드를 버리고 있다.

예들으면서 시드니공항역은 철도티켓을 함께 구입해야 하기 대문에 잔액이 $A 13.80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피크시간에 3.38달러만 있으면 통과가 가능한 실정이다.

카드소지자가 추가로 다른 카드를 구입하기 때문에 손실을 회복할 방법이 없다. NSW주 감사원에 따르면 2016년 6월 30일 기준 마이너스 잔액이 있는 오팔카드의 수는 36만3000개로 증가했다. 


오팔(Opal)카드 (출처 :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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