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아마존(Amazon), 향후 2개월 이내 국내에서 사업 시작할 전망
미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향후 2개월 이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4월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소매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후 멜버른 외곽에 2만4387평방미터의 창고 임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인 11월 24일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앞둔 10월 중에 아마존의 웹사이트가 개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은 2018년 2분기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소매매출액은 A$ 2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글로벌 총소매매출액의 0.2%에 해당한다.
아마존의 국내진출로 인해 소매업계의 경쟁이 심화돼 마진율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 주류, 가구, 하드웨어, 자동차, 전자제품, 백화점, 레저, 의류, 신발류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Amazon) 로고
2017년 4월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소매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후 멜버른 외곽에 2만4387평방미터의 창고 임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인 11월 24일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앞둔 10월 중에 아마존의 웹사이트가 개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은 2018년 2분기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소매매출액은 A$ 2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글로벌 총소매매출액의 0.2%에 해당한다.
아마존의 국내진출로 인해 소매업계의 경쟁이 심화돼 마진율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 주류, 가구, 하드웨어, 자동차, 전자제품, 백화점, 레저, 의류, 신발류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Ama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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