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퍼시픽(Cebu Pacific), 일본 도쿄에 사무실 오픈해 아시아-태평양 노선 강화할 계획
김백건 기자
2018-05-17 오전 10:49:15
필리핀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Cebu Pacific)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오픈해 아시아-태평양 노선운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미국(괌) 등을 포함한 26개 국제노선과 37개 국내노선을 운행 중이다. 일본에 취항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으며 1주일에 70회를 운행하고 있다.

2017년 기준 43만5000명의 승객이 일본-필리핀 노선을 이용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Airbus A321ceo는 4대, Airbus A320은 6대, Airbus A330은 8대, ATR 72-500은 8대, ATR 72-600은 9대 등 총 65대에 달한다.


▲세부퍼시픽(Cebu Pacific) 로고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산업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