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레스토랑협회, 크라이스트처치의 킹오브스네이크 자발적 청산
김백건 기자
2018-09-05 오후 3:54:39
뉴질랜드 레스토랑협회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의 킹오브스네이크(King of Snake)가 자발적 청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시아퓨전레스토랑이며 청산으로 6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온라인 음식주문이 증가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레스토랑 및 카페사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식점, 카페, 바 등이 영업부진으로 폐업하고 있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사업을 접은 점포는 Tequila Mockingbird, Rockstar Pizza and Chinwag, Chopped, Canterbury Cheesemongers, The Good Goat, Iconic Club and Bar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레스토랑협회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와 지진을 함께 겪었던 캔터베리는 2017년 기준 아울렛 매장이 전년 대비 5.1% 증가해 2166곳에 달한다.



뉴질랜드 레스토랑협회 로고
저작권자 © 파랑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관련 기사
산업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