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칸타, 3개월 동안 슈퍼마켓의 판매량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
영국 시장조사업체인 칸타(Kantar)에 따르면 2019년 7월 14일 기준 3개월 동안 슈퍼마켓의 판매량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더운 날씨, 남자 월드컵축구 등으로 맥주, 사이다,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테스코, 세인베리, 모리슨즈 등의 시장점유율도 하락했다.
소비자들의 슈퍼마켓 방문 횟수도 줄었지만 업체들도 가격인상으로 소비자 유인에 실패했다. 식품가격이 0.9% 하락했지만 체감가격은 여전히 마찬가지 상태이다.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콜렛 판매량은 15% 증가했다. 대형 슈퍼마켓의 판매액을 비교해 보면 테스코는 2%, 세인베리는 2.3%, 아스다는 2%, 모리스즈는 2.6% 각각 줄어들었다.
▲칸타(Kantar) 로고
지난해에는 더운 날씨, 남자 월드컵축구 등으로 맥주, 사이다,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테스코, 세인베리, 모리슨즈 등의 시장점유율도 하락했다.
소비자들의 슈퍼마켓 방문 횟수도 줄었지만 업체들도 가격인상으로 소비자 유인에 실패했다. 식품가격이 0.9% 하락했지만 체감가격은 여전히 마찬가지 상태이다.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콜렛 판매량은 15% 증가했다. 대형 슈퍼마켓의 판매액을 비교해 보면 테스코는 2%, 세인베리는 2.3%, 아스다는 2%, 모리스즈는 2.6% 각각 줄어들었다.
▲칸타(Kanta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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