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総務省), 2016년 고향납세에 따른 주민세 세액공제 998억5400만엔으로 전년 대비 5.4배 감소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6년 고향납세에 따른 주민세 세액공제는 998억5400만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5.4배 감소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고향납세를 기부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민세가 대폭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고향납세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2000엔의 주민세가 공제되는 구조로 해당 지자체의 세수가 감소된다.
도도부현별로 감소액이 많은 지자체를 살펴보면 도쿄도 104억6000만엔, 가나가와현 41억2700만엔, 오사카부 34억3700만엔 순이다.
시구정촌에서는 요코하마시 31억5400억원, 나고야시 19억1900만엔, 오사카시 16억8500만엔 등이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고향납세를 기부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민세가 대폭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고향납세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2000엔의 주민세가 공제되는 구조로 해당 지자체의 세수가 감소된다.
도도부현별로 감소액이 많은 지자체를 살펴보면 도쿄도 104억6000만엔, 가나가와현 41억2700만엔, 오사카부 34억3700만엔 순이다.
시구정촌에서는 요코하마시 31억5400억원, 나고야시 19억1900만엔, 오사카시 16억8500만엔 등이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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