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프라이슬랜드캠피나, 2019년 연간 세전이익 전년 대비 15% 증가
김백건 기자
2020-06-30 오후 4:28:54
나이지리아 유제품제조사인 프라이슬랜드캠피나(FrieslandCampina)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세전이익은 N187억5000만나이라로 전년 163억1000만나이라 대비 15% 증가했다.

2019년 매출액이 1618억3000만나이라로 전년 1491억6000만나이라 대비 8.5% 확대됐기 때문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3가지 혁신적인 노력을 했다.

첫째, 프라이슬랜드컴피나는 낙농업부문에서 중앙은행(CBN)이 이끄는 후방 통합 계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둘째, 유제품 개발 프로그램(DDP)을 활성화했다. 이에 따라 지방 정부 지역의 1만헥타르 방목 보호 구역에서 프로그램의 10년 성공을 모델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요거트 생산을 위한 최첨단 공장을 설립하고 새로운 3가지 맛의 요거트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다. 유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프라이슬랜드캠피나(FrieslandCampi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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