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단고테시멘트, 상반기 세전이익 N1629억나이라로
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사인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세전이익은 N1629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0년 상반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4억9000만나이라 즉 4.7%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단고테시멘트의 2020년 상반기 실적은 회복 추세로 나타났다.
2020년 6월 단고테시멘트는 아파파(Apapa)수출터미널을 통해 국내에서 세네갈(Senegal)로 선적했다. 2020년 하반기에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로 더 많은 선박을 통해 시멘트를 수출할 계획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지만 단고테시멘트의 수출은 여전히 강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의 경제가 충격을 덜 받았기 때문이다.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2020년 상반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4억9000만나이라 즉 4.7% 증가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단고테시멘트의 2020년 상반기 실적은 회복 추세로 나타났다.
2020년 6월 단고테시멘트는 아파파(Apapa)수출터미널을 통해 국내에서 세네갈(Senegal)로 선적했다. 2020년 하반기에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로 더 많은 선박을 통해 시멘트를 수출할 계획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지만 단고테시멘트의 수출은 여전히 강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의 경제가 충격을 덜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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