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나이 전기, 주식 비공개화로 구조 개혁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3-28 오전 11:29:20
일본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기업인 후나이전기(船井電機)에 따르면 주식 비공개화로 구조 개혁을 할 계획이다.

출판사인 슈와시스템(秀和システム)의 산하기업으로 공개 매수해 후나이전기의 완전 자회사화를 목표로 정했다. 북미시장에서 TV의 대기업과 경쟁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중국의 저가공세를 맞이해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 창업자가 2017년 사망한 이후 명확한 성정전략을 수립하지 못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후나이전기(船井電機)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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