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4월 12일 경제동향, 2021년 남아공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 3.1%로 상향 조정 등
박재희 기자
2021-04-26 오전 9:40:05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1년 4월 최근 202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을 3.1%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1월 코로나-19 백신 우려로 인해 2021년 남아공의 GDP 성장 전망치를 2.8%로 예측했다. 예상보다 강력해진 6%의 세계 경제 반등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집트 글로벌 벤처투자기업인 사와리 벤처스(Sawari Ventures)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북아프리카 스타트업들의 생태계를 위한 US$ 71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마감했다.

원래 목표치보다 100만달러 더 증가되어 마감했다. 사와리 벤처스는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US$ 15억달러에 마이레 테크니몬트(Maire Tecnimont)와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 정유회사의 수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정유 역량이 1일 21만배럴인 포트 하코트 정유공장을 복구할 계획이다. 마이레 테크니몬트는 이탈리아의 에너지 플랜트 기술기업이다.


▲마이레 테크니몬트(Maire Tecnimo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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