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렉스, 2021년 수익 전망치 대폭 상향 조정
영국 제빵 체인인 그렉스(Greggs)에 따르면 2021년 수익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수익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4월 12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비필수 소매점이 문을 열 수 있게 된 이후 그렉스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매장들의 배달 서비스도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렉스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비건 소시지 롤(vegan sausage roll)을 출시했던 해인 2019년 사상 최고 수익인 £1억1400만파운드까지 2021년 수익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매장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그렉스는 1984년 이후 첫 손실을 냈다. 2021년 5월 현재 그렉스는 전국 2100개 이상의 매장 중 800개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연내 100개의 매장을 추가로 개설하고 새로운 가정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전자상거래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소매점의 인기는 유지되고 있다.
▲비건 소시지 롤과 비건 스테이크 베이크 제품(출처 : 홈페이지)
2021년 4월 12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비필수 소매점이 문을 열 수 있게 된 이후 그렉스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매장들의 배달 서비스도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렉스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비건 소시지 롤(vegan sausage roll)을 출시했던 해인 2019년 사상 최고 수익인 £1억1400만파운드까지 2021년 수익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매장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그렉스는 1984년 이후 첫 손실을 냈다. 2021년 5월 현재 그렉스는 전국 2100개 이상의 매장 중 800개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연내 100개의 매장을 추가로 개설하고 새로운 가정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로 전자상거래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소매점의 인기는 유지되고 있다.
▲비건 소시지 롤과 비건 스테이크 베이크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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