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저녁 9시 이전 온라인 및 TV의 정크 푸드 광고 전면 금지
영국 정부에 따르면 저녁 9시 이전의 온라인 및 TV에서의 정크 푸드 광고를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청소년과 성인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회복하는데 상기 제안을 비만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제안은 2021년 여왕의 연설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크 푸드 광고에 대한 정책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건강전문가는 이러한 조치가 비만을 줄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크 푸드 광고 금지는 통계의 장난에 불과할 뿐 고군분투하고 있는 접대서비스업계에 방해가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과 음료수 광고의 범람을 막아 더욱 건강한 음식이 광고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정부의 정크푸드에 대한 비판 자료(출처 : 홈페이지)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회복하는데 상기 제안을 비만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제안은 2021년 여왕의 연설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크 푸드 광고에 대한 정책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건강전문가는 이러한 조치가 비만을 줄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크 푸드 광고 금지는 통계의 장난에 불과할 뿐 고군분투하고 있는 접대서비스업계에 방해가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과 음료수 광고의 범람을 막아 더욱 건강한 음식이 광고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정부의 정크푸드에 대한 비판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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