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로열더치쉘, 엔진오일이 원인으로 엔진 손상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 발표
로열더치쉘그룹 말레이시아법인 콜센터 또는 웹에서 신청 접수
영국계 석유기업인 로열더치쉘그룹은 말레이시아에서 자사의 엔진오일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엔진손상에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의 엔진오일 '쉘 힐릭스 HX7', '쉘 힐릭스 울트라' 사용자 중 구매 8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내의 차량소유자가 대상이다.
또한 엔진이 제작된지 12년 이내거나 주행거리 20만㎞까지 엔진의 수리비용을 보상한다. 보상의 대상은 엔진의 주요 15개 부품이다.
보상액은 '쉘 힐릭스 HX7', '쉘 힐릭스 울트라' 두 제품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각 최대 8000링깃·1.5만링깃까지 보상할 계획이다.
대신 대상 차종이 다른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등의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로열더치쉘그룹 말레이시아법인 콜센터 또는 웹에서 접수할 수 있다.
▲로열더치쉘에서 판매중인 엔진오일 (출처 : 로열더치쉘 홈페이지)
회사의 엔진오일 '쉘 힐릭스 HX7', '쉘 힐릭스 울트라' 사용자 중 구매 8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내의 차량소유자가 대상이다.
또한 엔진이 제작된지 12년 이내거나 주행거리 20만㎞까지 엔진의 수리비용을 보상한다. 보상의 대상은 엔진의 주요 15개 부품이다.
보상액은 '쉘 힐릭스 HX7', '쉘 힐릭스 울트라' 두 제품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각 최대 8000링깃·1.5만링깃까지 보상할 계획이다.
대신 대상 차종이 다른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등의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로열더치쉘그룹 말레이시아법인 콜센터 또는 웹에서 접수할 수 있다.
▲로열더치쉘에서 판매중인 엔진오일 (출처 : 로열더치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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