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운송용기기업체 덴소(デンソー)·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 2016년 10월 유럽거점에서 부품공급의 가동율을 확대
토요타 원유약세 및 자동차 연비기술의 향상을 배경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SUV 생산 확대
김창영 기자
2016-10-03 오전 11:36:41
일본 운송용기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아이신정기(アイシン精機)는 2016년 10월 유럽거점에서 부품공급의 가동율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최대주주인 토요타가 원유약세 및 자동차 연비기술의 향상을 배경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SUV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요타는 2017년에 발매할 SUV 'C-HR'을 터키에서 생산하는 것 외에도 올해 8월부터는 SUV 'RAV4'를 러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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