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중국에서 신형 SUV 생산 시작
박보라 기자
2017-03-31 오후 1:23:03
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3월 중국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생산을 시작해 현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SUV보다 한층 작은 새로운 모델로 현지에서 인기있는 SUV의 상품을 확충하고 있다. 중남미에서 선행 판매하고 있는 모델을 투입해 현지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모델은 소형 SUV인 ‘킥스’로 중국 광저우시 화두공장에서 월 1만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참고로 킥스는 2016년 멕시코에서 생산을 시작해 브라질에도 출시했다.

▲킥스 이미지(출처 : 닛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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