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퉁륭자동차, 2017년 우한공장 생산대수 70만5542대로 70만대 초과
박재희 기자
2018-01-16 오후 8:55:15
중국 상하이퉁륭자동차에 따르면 2017년 우한공장 생산대수가 70만5542대로 70만대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가치액은 554억8600만위안을 넘어섰다.

우한공장은 2015년 1월 28일 조업을 개시해 그해 24만5000대를 생산했다. 다음해인 2016년 9월 7일에 5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2017년 7월 100만대 생산을 넘었으며 2017년 말에는 누계 생산 137만대를 기록했다. 우한공장의 연간 생산 대수와 연평균 성장율이 60%로 중국자동차업계에서 신기록으로 평가받았다.

상하이퉁륭자동차는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미국 GM자동차가 합작해 설립했다. 우한공장 생산량이 중국 내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 China_SAIC-GM_Logo

▲상하이퉁륭자동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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