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교통부(MOT), 3년 내로 '무인트럭' 시범주행 전개 예정
싱가포르 교통부(MOT)에 따르면 2017년 향후 3년 내로 국내에서 '무인트럭' 시범주행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간 물류서비스업체 PSA Corporation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2대 이상의 트럭행렬 중 선두차량에는 운전자를 탑승시키고 나머지 뒤따라오는 트럭부터 무인시스템이 탑재하는 것이다. 이를 ‘트럭 플래투닝(Truck Platooning)’ 기술이라고 한다.
마치 여러대의 트럭이 기다란 열차의 모습처럼 줄지어 주행하게 된다. 첨단 무선통신기술이 매우 정밀하게 연동되고 지속적으로 유지돼야만 가능하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할 글로벌 기업은 일본의 자동차업체 도요타(Toyota)의 무역자회사 도요타통상(Toyota Tsusho)과 스웨덴 트럭전문제조업체 스카니아(Scania)다.
▲트럭플래투닝 시연 장면(출처 : eutruckplatooning 홈페이지)
사업의 주요 내용은 2대 이상의 트럭행렬 중 선두차량에는 운전자를 탑승시키고 나머지 뒤따라오는 트럭부터 무인시스템이 탑재하는 것이다. 이를 ‘트럭 플래투닝(Truck Platooning)’ 기술이라고 한다.
마치 여러대의 트럭이 기다란 열차의 모습처럼 줄지어 주행하게 된다. 첨단 무선통신기술이 매우 정밀하게 연동되고 지속적으로 유지돼야만 가능하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할 글로벌 기업은 일본의 자동차업체 도요타(Toyota)의 무역자회사 도요타통상(Toyota Tsusho)과 스웨덴 트럭전문제조업체 스카니아(Scania)다.
▲트럭플래투닝 시연 장면(출처 : eutruckplatooni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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