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교세라(京セラ), 2017년 4~12월기 매출액 1조145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
일본 전자기기업체 교세라(京セラ)에 따르면 2017년 4~12월기 매출액은 1조145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반도체 제조장치용 부품, 스마트폰, 자동차용 세라믹 패키지 등 부품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났다. 9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동기간 세전이익은 144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급증했다. 스마트폰, 반도체 제조장치용 부품의 수요확대, 수익구조 개선, 엔저 효과 등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수익이 확대됐다.
또한 세라믹 부품, 복합기등의 매출 증가, 공장 통합 등 구조개혁으로 순이익은 90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어났다.
반면 태양광 에너지사업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수요 감소로 적자를 기록했다. 교세라는 2018년 하반기 구조조정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사업을 축소해나갈 계획이다.
▲ Japan_Kyocera_Logo
▲ 교세라(京セラ) 로고
세부 내역을 보면 반도체 제조장치용 부품, 스마트폰, 자동차용 세라믹 패키지 등 부품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났다. 9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동기간 세전이익은 144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급증했다. 스마트폰, 반도체 제조장치용 부품의 수요확대, 수익구조 개선, 엔저 효과 등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수익이 확대됐다.
또한 세라믹 부품, 복합기등의 매출 증가, 공장 통합 등 구조개혁으로 순이익은 90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어났다.
반면 태양광 에너지사업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수요 감소로 적자를 기록했다. 교세라는 2018년 하반기 구조조정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사업을 축소해나갈 계획이다.
▲ Japan_Kyocera_Logo
▲ 교세라(京セラ)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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