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턴신경과학연구소, 뇌졸증 위험이 적은 뇌동맥류 치료방법 공개
김봉석 기자
2019-03-12 오후 12:11:29
미국 노턴신경과학연구소(Norton Neuroscience Institute)에 따르면 뇌졸증 위험이 적은 뇌동맥류 치료방법을 공개했다. 노턴신경과학연구소는 동맥류 혈관내 치료 WEB(Woven Endobridge)을 소개한 켄터키의 2개 센터 중 하나이다.
동맥류는 혈관이 부풀어 오른 것을 가리킨다. 동맥류의 폭발로 인한 뇌 동맥류로 고통을 받고 있는 3만명의 사람들 중 매년 1만2000명이 죽는 것으로 알려졌다.

WEB는 뇌 또는 동맥류에 팔 또는 사타구니를 통해 카테터로 짠 와이어의 구체이다. 직조된 와이어는 동맥류의 풍선 모양을 형성해 혈관 및 정상 혈류의 치유를 촉진할 수 있다.

노턴브라운스보로(Norton Brownsboro) 병원의 의사들은 뇌 동맥류 치료에 큰 발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노턴브라운스보로 병원에서는 세번의 수술을 성공해 향후 동맥류 치료에서 큰 성과가 기대된다.


▲ USA-NotronNeuroscienceInstitute

▲ 노턴신경과학연구소(Norton Neuroscience Institut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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