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규어랜드로버, 새로운 자율주행 컨셉트 차량인 '프로젝트 벡터' 공개
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새로운 자율주행 컨셉트 차량인 '프로젝트 벡터'를 공개했다. 2021년까지 테스트를 위해 도로에서 전기 셔틀 포드 형태를 갖는다.
이 셔틀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라 인간 운전자가 탑승해야 할 필요성이 반영된 자율주행 준비(autonomy-ready) 차량이다. 차량은 작고 유연하면 길이가 4미터에 불과하다.
도시를 위해 설계되어 모든 배터리 및 드라이브 트레인 구성 요소가 평평한 바닥에 위치한다. 내부 캐빈 공간을 통해 개인 또는 공동 사용을 위한 좌석 구성 및 배송과 같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벡터'를 통해 학계, 공급망 및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여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 '프로젝트 벡터'는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용감하고 혁신적인 도약으로 평가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코번트리 시의회(coventry city council)와 서부 미들랜드당국(west midlands authority)과 협력해 2021년 후반부터 코벤트리 거리에서의 이동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 UK-JaguarLandRover-autonomousCar
▲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이 셔틀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라 인간 운전자가 탑승해야 할 필요성이 반영된 자율주행 준비(autonomy-ready) 차량이다. 차량은 작고 유연하면 길이가 4미터에 불과하다.
도시를 위해 설계되어 모든 배터리 및 드라이브 트레인 구성 요소가 평평한 바닥에 위치한다. 내부 캐빈 공간을 통해 개인 또는 공동 사용을 위한 좌석 구성 및 배송과 같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벡터'를 통해 학계, 공급망 및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여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 '프로젝트 벡터'는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용감하고 혁신적인 도약으로 평가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코번트리 시의회(coventry city council)와 서부 미들랜드당국(west midlands authority)과 협력해 2021년 후반부터 코벤트리 거리에서의 이동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 UK-JaguarLandRover-autonomousCar
▲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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